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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이너의 컬러 : 조화로운 컬러관계의 쿠션제작
제작 / 랑이랑
컬러의 배색이나 조합은 순전히 디자이너의 주관적인 생각과 뜻으로 결정되는 것 같지만 그 내부엔
여러가지 공식들이 있습니다.
서로를 위하는, 향해주는 컬러들이 존재하고, 또 서로를 위협하는 컬러들이 있고, 그래서 그것들을
잘 거르고 섞어내는 것이 바로 컬러를 다룰 줄 아는 능력입니다.
컬러의 톤이 중요시되고 같은 색상이라도, 계열이라도 이 컬러들이 가지고 있는 감도의 레벨이 있죠.
색채를 대할 때 우리는 그 날의 컨디션이 적잖게 적용되는 것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.
린넨의 터치감으로 비비드한 컬러들이 모인 플레인북에서 선택된 원단들이 입술모양의 날개달린
쿠션으로 완성되는 이 작업은 패브릭 실장님이 진행했습니다.

그림을 그리려고 할 때, 뇌 속에서는 쾌감 중추를 자극하는 색채를 찾아 헤매고, 눈은 팔레트 위를 달리며,
손은 그 색을 잡아 눈에 보이도록 그림으로써 표현한다.
그리고 그 색 정보는 다시 눈으로부터 시상하부로 피드백되어 정지되어 있던 감정을 발산시키는 것이다.
이때 뇌는 자연스럽게 쾌감을 느낀다.
그 순간에 해방감이 발생하며, '치유'가 일어나는 것이다.

스에나가 타미오 [색채심리] 중에서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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